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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PC 시장에선 데스크톱PC의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2010년이면 노트북PC가 데스크톱PC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매년 약 20%씩 성장하는 노트북PC 시장, 최근의 트랜드를 알아보도록 하자.
(이 포스트는 노트북을 처음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idtor -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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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STUDIO 15
넓은 화면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집에서 쓰기 OK 


쓰기 편하니까 노트북!
이제는 어디서나 노트북이 대세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온갖 선들로 방을 지저분하게하고 전기세도 많이
나가는 데스크탑, 뉴스를 보니 최근들어 데스크탑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데스크탑 성능이 노트북보다
좋아서 쓴다고? 모르시는 말씀. 물론 가격대비로 따지고보면 데스크탑이 저렴하다지만 노트북의 성능도
이제는 무시할 수 없다. 책상에서도, TV앞에서도,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컴퓨터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은
데스크탑이라면 포기해야 하는 것중 하나.
성능대비 고가로 평가받던 Sony 노트북. 경제 악화로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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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대비 고가로 평가받던 Sony 노트북.
경제 악화로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경제도 어려운데 저렴한 가격!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50~60만원대 15인치급 노트북이 상당히 많이 팔렸다. 익히 알고 있는 셀러론 CPU의 저렴한 컴퓨터들은 간단한 인터넷이나 사무용으로 쓰기엔 더할나위 없이 적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저를
노트북의 세계로 입문하게 도와주고 있다. 대통령이 경제를 살려주신다는데 일단
나부터 허리를 조여매고
비싼 노트북을 사려다가도 괜시리 눈이 낮아진다. 저렴한걸 고르자니
성능이 별로 마음에 안들고...
노트북을 구입할 때마다 고민하게되는 관건중 하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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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서 2008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R60 모델.
AS도 흔쾌히 YES인 녀석.


중요한건 AS!
노트북 pc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AS가 기업들의 과제로 남아있다. 사실상 컴퓨터 성능은 비슷비슷하고 디자인이나 각 제조사간의 특색이 예전만큼 두드러지게 차이나지 않는다.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곧잘 AS를 부르곤 하는데 우리가 왜 대기업을 선호하고 삼성, LG등 국산 기업을 선호하겠는가? 언제 어디서든 쉬운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계 기업인 HP, Sony, MSI등 여러 수입업체가 있지만 아무래도  국내 시장에서 AS를 받는건 삼성이나 LG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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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사용하기도 편리한 노트북.
LG XNOTE 베스트 셀러 노트북 E300


16 대 9 가 대세 !
노트북의  일반적인 사용용도로는 문서작성이나 인터넷만 쓰는 시대는 오래전에 지났다.
고사양의 퍼포먼스로
3D 게임까지 능수능란하게 돌아가는걸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
물론 개개인마다 노트북이 필요한 이유가
다르겠지만 대개 기동성, 성능, 가격, 그리고 이제는 브랜드
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액정의 경우 4:3 비율보다
16:9를 선호하게 되었는데 영화 및
동영상 감상, 그리고 멀티 태스킹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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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B2133 - 미니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타자치기 편하다.
 올해 출시되어 미니노트북으로 사랑받고 있다.

UMPC ? 미니노트북 ?
최근 너도나도 UMPC를 만들고 있는대 수도권지역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 WIBRO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등을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너무 작은 액정 크기와 불편한 키보드로 무시하는
사용자도 적잖지만 이동이 정말 많은 사람이 라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한 UMPC. 최근 가격다운으로
30만원대 저렴한 UMPC도 있는데 역시 디지털 시장은 냉정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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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성과 무선 인터넷에 초첨을 둔 고진샤 노트북.
액정이 작아서오래 쳐다보면 눈이 아프다.


무선은 당연히!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PC에서 무선 기능의 중요성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블루투스와 WLAN(무선랜)을 동시에 지원하는 노트북PC가 많아지고 있는데 핸드폰이나 대부분의 디지털기기들도 블루투스를 기본으로 내장하여 무선으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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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슈인 MSI U100,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적다고 말이 많다.


배터리 & 사용시간 !
밖에서 오랜시간 업무를 봐야하는 당신, 배터리가 없어서 난감한 적은 없었나?
그동안 노트북PC 업체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해왔다. 무리한 배터리 용량 증가로 노트북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최근 배터리가 터지는 사고까지 일어났다. 인텔과 AMD가 차세대 칩을 개발하여 전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적은 배터리로 더 오래 쓸수 있게 되어가고 있다.
2008년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인텔의 '아톰' CPU가 대세인데  같은 용량의 배터리로 3배 이상 사용한다고 한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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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에 출시 한달만에 35만대를 팔아해치운
 ASUS EEE PC. HDD 대신 SSD를 사용한다.


SSD 시대가 열린다 !
이제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 5.25베이 디스크, 3.5인치 디스크는 역사의 한편에 숨쉬지도 못할만큼 세상이 변했다. 그 뒤로 수십년 동안 PC의 저장공간으로 자리잡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자리를 플래시메모리 기반의 SSD가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다. 플래시메모리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기에 올 초만 해도 32Gb 가격이 60만원이 넘었는데  3개월 만에 350달러 이하로 급락했다. 2008년 말이면 100Gb SSD가 등장하고 하드디스크가 밀려나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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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티븐잡스가 서류봉투에서 꺼낸 노트북 Air.
자체 OS를 개발 & 사용하고 있다.


영원한 1등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향력 감소

PC 10대 중 9대가 윈도 기반인 시대이기도 하지만 조금식 OS가 변화하고 있다.
애플의 디자인과 아이팟대세에 이어 맥 PC, 이미 미국 시장에서는 맥PC 시장 점유율이 급속히
올랐고 맥 컴퓨터용 OS도 출시되면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세계 PC 시장 2, 3위 업체인
델과 레노버가 리눅스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는데 PC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많이 저렴해져서
소비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독단적인 계약과 VISTA의 사실상 몰락, 하지만
끼워팔기 전략으로 오늘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입은 하늘을 찌를듯 하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OS 시장이 바뀌게 될지 사뭇 궁금하다.


결론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로 재잘재잘, 내맘대로 떠들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다.
최근 장비병이 다시금 도져서 여름 휴가 대신 내가 가진 IT 기기들을 업그레이드하려던 찰나,
요즘 인기있는 노트북이나 PC 관련 공부를 하다가 끄적끄적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 공유를. ^^!
어떤 노트북을 구입하던 소비자의 몫이지만 잘 따져보고 최저가 사이트에서도 가격 비교 해보고
완벽한 사람이 없듯 완벽한 노트북도 없다. 신중한 구매를 하여 괜히 스트레스 받는 일 없도록 하자.


 

글쓴이 : 임태훈
출처 : 단지 먼저 여행을 떠났을 뿐이다
2008/07/22 11:06 2008/07/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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