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story

최근 여러 이유로 일본의 IT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일 때문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특이한 커뮤니티를 발견하게 되어 소개하려
합니다.
Tokyo2point0라는 사이트인데, Ning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주요 관심사는 새로운 웹 서비스의 소개 및 정보 공유인데, 특이한 점은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일본인들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tokyo2point0

[그림 1 : Tokyo2point0 홈페이지]


사실 Tokyo2point0는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저녁 시간에 장소를 빌려 IT와 Web 2.0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하고, 정해진 주제에 맞추어
발표를 하는 형태이지요. 발표는 주로 영어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행사 자체는 영어와 일본어로
진행을 합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진행해 왔던 난상토론회와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난상토론회가 언컨퍼런스 형태의 ‘토론’이 중심이라면 Tokyo2point0는 ‘프리젠테이션’이 중심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이러한 모임의 특성상 참가자들의 네트워킹이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데, tokyo2point0 역시 행사 아젠다를
살펴보면 네트워킹에 상당한 비중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어느 나라에서건 비즈니스에서 관계
라는 것은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Tokyo2point0는FacebookMixi
통해서도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참여 인원의 구성상 특이점
때문에 어쩌면 더욱 객관적으로 일본의 상황을 바라 볼 수 있다는 점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자로서 일본
현황을 바라보는 것과, 외부인으로서 관찰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이 모임의
멤버가 간여하고 있는 일본의 웹 서비스에 관한 팀 블로그가 있는데, 이 블로그 역시 살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Asiajin 이라는 팀 블로그인데, 현재 5명 정도의 블로거가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일본어에 능하지 않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일본의 상황을 파악 하는 데에 있어 아주 유용한 블로그라 할 수
있겠습니다.

tokyo2point0

[그림 2 : Asiajin 블로그]


그런데 한국 내에는 이러한 외국인들의 모임이 없을까요?
 
 
글쓴이 : 앤디
출처 : 스마트 플레이스
2008/04/16 02:03 2008/04/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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